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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GE+HER61, 창설 61주년 112의 날 행사 개최’

함께 지켜왔습니다. 같이 지켜가겠습니다.
기자명 : 이종용 입력시간 : 2018-11-01 (목)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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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에서는 2018. 11. 1.(목) 10:20 경찰청 1층 문화마당에서 현장경찰관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1주년 112의 날’ 행사를 진행하였다.
특히, 이번 행사는 주로 112요원을 격려하던 경찰 위주의 기존 행사와 달리, 112와 함께 현장에서 긴급신고에 대응하는 소방‧해경‧권익위(110, 정부민원콜센터) 관계자를 초청하여 국민 안전을 위한 공동노력과 협업 분위기를 제고하였다.
또한, 긴급신고에 대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지도 있어야 한다는 ‘바른 신고 112’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그 동안 경찰은 국민 안전을 굳건히 지켜 나가기 위해 소방‧해경‧권익위(110, 정부민원콜센터) 등 유관기관과 협업을 강화해 왔다.
소방과는 올해 9월에 경찰청장-소방청장 간담회를 개최, ▵112 -119 신고현장 협업 내실화 ▵재난현장 공조체계 활성화 ▵화재조사 현장 협력 강화 등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해경과는 올해 1월부터 해상에서 발생하는 사고 및 재난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합동 FTX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신고 연계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신고접수 시스템도 개선하였다.
또한, 권익위(110, 정부민원콜센터)와는 긴급 범죄 신고가 아닌 민원‧상담성 신고를 110으로 적극 이관함으로써, 경찰이 긴급신고에 더욱 집중하여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상호 협조하고 있다.
‘일일이 알린다.’는 뜻에서 유래한 112는 1957년 7월 최초로 서울에 ‘112 비상통화기’로 시작한 지 61년 동안, 국민의 목소리를 가장 먼저 듣고 1초라도 더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서울지방경찰청에서는 1987년 C3* 시범체제를 최초로 운영하고, 2004년에는 순찰차 내비게이션 및 전자지도를 기반으로 한 ‘순찰차 신속배치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112시스템을 지속 개선하였다.
또한, 2012년에는 112신고센터와 치안상황실을 112종합상황실로 통합하고, 모든 지방청 112시스템을 표준화하여 전국 어디서나 균등한 112 치안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올해 8월에는 경찰청 치안상황실을 확대 개편하고, 지방청‧경찰서 112 상황실장(팀장)을 주축으로 한 중요사건 지휘 시스템을 개선*하는 등 상황실 중심 지휘체계를 더욱 확립해 나가고 있다.
이러한 시스템을 기반으로 약 3,900명의 112요원과 48,000명의 현장경찰관이 매일 5만 2천여 건의 112신고를 처리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112시스템은 해외에서도 우수성을 인정받아, 엘살바도르‧과테말라‧파라과이 등 중남미 국가들의 요청으로 112 전문 경찰관을 해당 국가에 파견하여 112신고 대응체계를 전파하고 있다.
특히, 아프리카 앙골라는 우리나라 112시스템을 도입하여 사용하고 있는 등 치안한류를 선도하는 역할도 담당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긴급신고 현장협력 우수사례 관련 소방‧해경‧권익위(110) 관계자 및 현장경찰관 표창 ▵112 홍보 기여 감사패 수여 ▵명예경찰관 위촉 등 다채로운 볼거리로 이루어졌다. 
민갑룡 경찰청장은 112 현장대응 우수 지방청과 함께, 경찰과 공동으로 현장 대응하여 국민 안전 확보에 기여한 소방‧해경‧권익위(110) 관계자 및 현장경찰관에게 경찰청장 표창을 수여하였다.
수상자들은 ‘국민안전 수호’라는 본연의 임무를 수행하였을 뿐인데  이런 좋은 결과를 얻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면서, 앞으로도 신고현장에서 국민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다짐하였다.
이어서, 112를 도와 올바른 신고문화 정착 홍보 및 경찰 업무에 적극 협조한 CU, 이마트24, SKT가 감사패를 받았다.
또한, 올해 8~9월 방영된 ‘보이스2’ 여주인공 역을 맡은 이하나 배우를 명예경찰관(순경)으로 위촉하였으며, 제작팀에게도 감사패를 수여하였다.
이하나는 명예경찰관으로 위촉된 데 대해 감사를 표하면서, 앞으로 올바른 신고문화 홍보에 적극 협조할 것임을 밝혔다.
경찰은 이번 행사의 구호인 ‘바른 신고 112’라는 주제로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이는 112신고는 ‘긴급범죄 신고전화’인 만큼 상담‧민원성 신고는 110을 이용하고, 신고처리에 막대한 부담을 주는 허위신고를 자제하는 등 경찰과 국민이 올바른 신고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는 메시지를 담은 것이다.
아울러, ▵PPT 교육자료(10대 이하) ▵SNS영상(20~40대) ▵리플릿(50대 이상) 등 연령대별 홍보수단도 다양화하여 효과적인 홍보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민갑룡 경찰청장은 이날 행사에서 이번 ‘61주년 112의 날’을 계기로, 112가 앞으로도 국민의 비상벨 역할을 더욱 충실히 이행해 주기를 당부하였다.
나아가, 경찰과 소방‧해경‧권익위(110, 정부민원콜센터)가 함께 힘을 모아 ‘제복 입은 시민’으로서 국민의 SOS에 더욱 신속하고 정교하게 대응해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아울러, 허위신고 및 민원성 신고로 경찰‧소방 등이 긴급신고에 대해 역량을 집중하지 못하는 상황도 발생하고 있는 만큼, 올바른 신고문화 정착에 국민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공동체 치안의 또 다른 모범사례를 만들어 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저작권자 © 특수경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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