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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 목소리를 공개합니다! 사기전화지킴이 공동운영 및 체험관 열려

기자명 : 김가영 입력시간 : 2015-07-15 (수)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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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찰청과 금감원은 금융범죄 근절을 위해 공동 선포식(’15.4.13.)및 전국 합동길거리 운동(‘15.5.22,1만여 명참석)을 개최하는 등 상호 공조체계를 한층 강화한다. 이의 하나로 그동안 금감원이 독자적으로 운영해온 ‘사기전화 지킴이*’ 누리집를 양 기관이 공동운영하여 금융사기 피해예방 및 홍보를 위한 온라인 거점으로 활용한다.

또한, 국민들이 사기전화 실제 사례 등을 동영상, 녹취파일 등의 형태로 간접 체험케 함으로써 금융사기에 대해 반사적으로 안돼('NO')라고 외칠 수 있는 수준까지 예방의식을 고취 한다. (내용) ‘사기전화 지킴이’에 경찰청과 금감원의 로고(CI)를 표기하고, 양 기관이 제작한 내용*를 함께 게재한다.

 ‘사기전화 지킴이’에 경찰청의 ‘사기전화 피해신고‘와 ’사이버범죄 신고‘ 메뉴를 연결하여 경찰청·금감원 어느 곳에서도 신속한 원스톱(One-Stop) 피해신고 가능토록 조치하기로 하였다. 지킴이 내 사기전화 체험관 오픈 경찰청·금감원·금융권 등에 분산되어 있는 사기전화 피해 예방 동영상 등 각종 내용를 집중, 사기범들의 실제 목소리(‘그놈목소리’)를 들어 간접 체험케 하여 예방의식을 고취하고 국민들이 사기범의 전화를 녹음하여 신고할 수 있는 특별구역를 마련한다.

문답 행사를 통해 사기전화 등 금융사기 피해예방 및 대포통장 위험성을 홍보하여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 유도 아울러, 국민참여 정책 제안 구역도 마련하여 국민들로부터 금융사기 근절을 위한 다양한 생각을 접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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