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70년과 경찰인권영화제 4회를 맞아 장애인, 다문화 등 사회적 소외계층을 포함한 시민이 함께 만드는 영화제를 계획,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경찰청 인권 센터에서 ‘제4회 경찰인권영화제’를 개최하였다.
강신명 경찰청장은 영화제 시상식에 앞서 경찰청 인권센터에서 경찰청 인권위원, 시민 수상자, 다문화·장애인등 사회적 소외계층 등 시민과 열린 간담회를 마련하였다. 강신명 경찰청장은 “이번 영화제를 통해 범죄피해자보호 등 그간 경찰의 인권보호활동이 더욱 진정성 있게 다가섰기를 바라며, 경찰관들에게 인권의식이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일상화, 내면화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