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11월 2일, ‘112의 날’을 맞아 광고천재 이제석(이제석광고연구소 대표)과 함께 제작한 112 홍보물을 공개했다.
서초경찰서 반포지구대에서 강신명 경찰청장, 이제석 대표,‘112 UCC 공모전’ 수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잘못 건 112신고전화’가 출동 경찰관의 발목을 잡아 긴급출동을 어렵게 한다는 내용을 재치 있게 표현한 철골 조형물(가로 4미터, 세로 4미터)이 공개되었다.
행사를 마친후에는 순찰자에 탑승하여 태블릿 112 단말기에 대한 가상 신고상황으로 기존 내비게이션 단말기와의 차이점에 대한 시연을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