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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2015년 2차례 강·절도 특별단속으로 안정적 생활치안 확보

기자명 : 이하영 입력시간 : 2015-11-05 (목)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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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2015년 2차례 강·절도 특별단속으로 안정적 생활치안 확보
- 전년 대비 강·절도 검거건수 16.9% 증가 및 피해품 회수건수 85.8% 증가 -
 
경찰청(형사과)은, 올해 상반기(4. 1∼6. 30)와 하반기(8. 1∼10. 31) 2차례에 걸쳐 국민생활을 위협하는 대표적 생활침해범죄인 강?절도에 대한 특별단속을 강도 높게 추진하여, ’15. 1∼10월간 124,980건, 93,562명을 검거(구속 5,181명)하였다고 밝혔다.
 
2차례 특별단속을 통해, ’15년 10월 현재 전년 동기간(’14. 1∼10월) 대비 강?절도 검거건수는 16.9% 증가(106,919건→124,980건)하였고, 검거율도 9.6% 상승(48.1%→57.7%)하였다. 특히, 올해 피해자 보호 원년의 해로 선포한 경찰은 강?절도 피해품 회수에 중점을 두어 피해품 40,149건, 511억 상당을 회수하여, 전년 동기간(’14. 1∼10월) 대비 회수건수가 85.8%(21,612건→40,149건) 증가하고 회수금액은 70.0%(300억→511억) 증가하는 등 단속성과 뿐만 아니라 실질적 피해회복 효과도 크게 높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정부의 안정적 경제 활성화 추진을 뒷받침하기 위해 국민들의 정상적인 경제활동과 민생치안을 위협하는 강?절도에 대한 특별단속을 상반기(4. 1∼6. 30)와 하반기(8. 1∼10. 31)에 걸쳐 2차례 실시하였다.  강?절도 단속에 집중검거 기간을 설정하여 형사들의 집중력을 높이는 한편, 침입 강?절도를 포함한 중요 강?절도 사건은 ‘강력팀’에서, 자전거?오토바이 절도, 차량털이 등과 같은 경미 절도는 지난 2월부터 신설하여 운영한 ‘생활범죄수사팀’에서 담당하는 투트랙(Two-Track) 전략으로 효과를 거양하게 되었다.
 
한편, 많은 사건 해결과정에서 상황관찰기 수사가 큰 기여를 하였는데, 경찰은 개인 상황관찰기 열람, 파일 복사시에 인권침해에 특히 유념하였고 상황관찰기 수사에 대한 국민들의 협조에 대해서도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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