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서울 중구 페럼타워(3층 페럼홀)에서 실종아동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는 제10회 ‘실종아동의 날’ 행사가 강신명 경찰청장, 방문규 보건복지부 차관, 실종아동 가족 및 단체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