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5일 오전 서울 톨게이트에서 이철성 경찰청장, 한국도로공사 사장, 전국 고속도로순찰대 지구대장 및 운행요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암행순찰차 전국 확대시행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철성 경찰청장은 발대식에서 전국 고속도로를 누비게 될 암행순찰차가 선진 교통질서 문화를 정착시키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원하며 앞으로도 교통질서 확립을 통해 교통안전을 확보한다는 정책기조를 유지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