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18일 오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한국과학기술원(KAIST) 밝은인터넷 연구센터와 공동으로 ‘사이버안전 미래전략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철성 경찰청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온·오프라인 환경의 급격한 변화는 경찰의 대응 및 치안 패러다임의 전환을 요구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이번 세미나가 미래 변화에 대비하여 ‘안전’이라는 토대를 튼튼히 갖추고 대한민국의 치안수준을 한층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