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총 게시물 1,724건, 최근 0 건
 

 

스마트국민제보 "더 쉽게, 더 빨리, 더 간편하게" 개선

기자명 : 이종우 입력시간 : 2016-11-14 (월) 13:42

2016-11-14 13;42;28.jpg

경찰청(청장 이철성), 국민과 함께하는 사회안전망 구축의 일환으로, 20154월부터 난폭보복운전을 비롯하여 각종 교통법규 위반차량 및 몰카성범죄, 아동학대, 연인간폭력, 여성불안신고 등 생활 속 범죄를 스마트 폰과 인터넷으로 손쉽게 제보할 수 있는 스마트 국민제보(”목격자를 찾습니다.“)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53만여 건이 접수되어 경찰-국민의 협력치안시스템으로 자리매김 하였다.

최근 국민들의 참여 및 제보 건수가 급증하여 국민신문고를 연계한 민원처리 방법을 개선하고, 메인화면의 시인성과 편의성을 높였다나아가, 개인이 신고·제보할 수 있는 동영상 업로드 용량을 늘리면서(50MB 90MB, 첨부파일 25) 속도 또한 개선하여 2016. 11. 14.부터 전면 개편,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사용자들이 쉽고 간편하게 신고·제보할 수 있도록 모바일 인증 개선 및 공공아이핀 인증을 추가하는 등 접근성을 높였으며, 국민신문고 운영 부처인 국민권익위원회와 협업하여, 연간 70만여 건(권익위 국민신문고 전체 민원 중 경찰 소관 40% 차지)에 달하는 국민신문고 경찰 민원을 스마트 국민제보시스템과 연계 처리하는 기능을 개발하여 신고 시 관할 경찰서 담당자가 바로 지정되고 사건이 자동 배당되는 체계로 개편하였다.

이에 따라, 불필요한 행정낭비 없이 실시간으로 민원배정 및 처리되는 원스톱 행정이 이루어져 국민들이 보다 빠른 민원처리 결과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신고자에게 사건 처리결과를 누리소통망 및 푸시알림 기능 등으로 자동통지하고, 자주 찾는 메뉴를 메인화면에 배치하여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하였다.

경찰은 이번에 새롭게 개선된 스마트 국민제보로, 공익신고 플랫폼이 더욱 발전되어 국민과 함께하는 사회 안전망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시스템 이용 시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국민 요구사항을 반영하여 개선보완할 예정이다.

 


 
특수경찰신문 / 발행인/편집인 : 이주태 / 발행(등록)일자:2012년 2월1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8번지 대일빌딩 4층
TEL:02-2213-4258 / FAX:02-2213-4259 / 등록번호 : 서울 아01956 / 청소년보호책임자:이하영
Copyright ⓒ 특수경찰신문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