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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해양안전 지킴이들이 모여 14년 해양사고 제로화를 다짐하다!

기자명 : 김영준 입력시간 : 2014-02-28 (금)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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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구조협회(총재 신정택)는 김석균 해양경찰청 및 해양수산 관계자들과 전국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월26일 오후13시 전국 대의원 총회를 천안 해양경찰 연구소에서 개최하였다. ‘13년 활동 평가를 통하여 최우수 지부에 경북지부(지부장 김태곤), 최우수 구조대는 충남 보령구조대(대장 정유진)가 선정되었고,  김성수 경주구조대장이 해양경찰청장상, 김복수 포항구조대장, 한정우 경주구조대 부대장이 한국해양구조협회 신정택 총재상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신정택 총재는 창립 2년차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10만회원 확보를 통한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 최대의 해양안전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바다를 만들기 위한 비젼을 제시 하였다. 특히 선제적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대국민 해양안전 인식증진을 위한 안전 켐페인과 구명조끼 입기 생활화 운동을 전개하고 초,중,고 청소년을 대상으로한 응급처치, 생활안전, 수상안전 교육을 확대하여 조기 안전을 도모하기로 하였다.
 
또한 호시탐탐 독도의 침탈 야욕을 드러내고 있는 일본에 대하여는 해양주권 수호 기관 협력단체로써 국제 네트웍을 통한 ICC 참가국에게 독도를 모니터링 싸이트로 지정하고 환경적이고 학술적으로 우리 영토임을 공유하는 효과적인 대응으로 독도사랑 운동을 펼치기로 하였다.
 
이날 자리를 함께한 김석균 해양경찰 청장은 구조활동에 괄목할 유공이 있는 정유진 보령 구조대장 등 6명을 표창하고 치사를 통하여 그간 해양경찰과 함께 국민의 해양안전을 위하여 예방활동과 각종 사고시 적극협력하여 해양사고 30% 줄이기 목표를 상회하여 달성할 수 있도록 함께해준 협회와 민간 해양구조대원들의 노고를 치하 하고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한 굳건한 수난구호체계를 더욱 발전시켜 해양사고 제로화를 달성하고 민,관 협력 중진을 통한 더욱 효율적이고 굳건한 해양안전 체계를 이루어 나아갈 것을 당부 하였다.  또한 이날 협회와 해양경찰연구소 그리고 우수협력사 들과 공동개발한 신제품 구조장비 전시 및 시연회도 함께 열려 전국에서 모인 대의원 및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과 호평을 받았다.
마지막으로 전국에서 모인 대의원들은 해양사고 제로화 결의문을 채택하고 14년 무사고를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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