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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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경, 정자항에서 우리어촌힐링데이 실시

기자명 : 이규진 입력시간 : 2014-02-28 (금)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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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양경찰서(서장 김종욱)는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울산시 북구 정자동 일대에서 ‘우리어촌 힐링데이’를 실시하였다.
우리어촌 힐링데이는 지난해부터 진행되고 있는 해양경찰청의 해양사고 30% 줄이기 프로젝트의 세부 추진 목표인 ‘사고예방 의식 확립’ 과 정부3.0에서 목표로 제시하는 국민체감형 수요자 맞춤 서비스 의 일환으로
 
매월 1회 이상 어촌계를 방문하여 어선경정비서비스, 소화기 사용법 및 구명조끼 착용법 등 현장 체험형 안전교육, 해안가 및 수중 정화활동, 구명조끼 착용 생활화 캠페인, 독거노인 방문 봉사활동 등 어촌지역민들과 상호 소통의 장 마련 및 바다가족과 함께하는 봉사문화 정착으로 지역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종욱 서장은 “최근 여수․부산 오염사태 여파로 얼어붙은 어촌계에 우리어촌 힐링데이가 미력하나마 힘이 되었으면 하고 소외된 영세 어민들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매월 1회 이상 어촌계를 방문하여 어선경정비서비스, 소화기 사용법 및 구명조끼 착용법 등 현장 체험형 안전교육, 해안가 및 수중 정화활동, 구명조끼 착용 생활화 캠페인, 독거노인 방문 봉사활동 등 어촌지역민들과 상호 소통의 장 마련 및 바다가족과 함께하는 봉사문화 정착으로 지역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종욱 서장은 “최근 여수․부산 오염사태 여파로 얼어붙은 어촌계에 우리어촌 힐링데이가 미력하나마 힘이 되었으면 하고 소외된 영세 어민들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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