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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개혁 502주년기념 제4회 개혁주의 포럼 열린다

"종말의 7년대환난 과연 존재하는가?"란 주제로
기자명 : 오형국 입력시간 : 2019-02-17 (일)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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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학교 실천목회연구과정(주임교수 이흥선)과 개혁주의포럼, 그리고 한국바른교회연합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종교개혁 502주년 기념 제4회 개혁주의 포럼이 "2의 종교개혁 진리로의 회복을 위하여"란 주제와 "종말에 대환란이 과연 있는가?"란 소주제로 오는 21일 오후 130분부터 서울 종로5가에 소재한 여전도회관 14층 대강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은 우리나라 최고의 조직신학자인 서철원박사(전 총신대부총장,신대원장)와 이흥선교수가 나선다. 특히 이번 포럼에서 주 발제자인 이흥선 교수는 "이번 포럼은 구약 성경의 가장 핵심적인 십자가복음구절이 다니엘 927절이고, 신약 성경에서는 예수님께서 인용한 마태복음 2415절이 신약성경의 가장 핵심적인 십자가복음인데, 이 두 절을 잘못 해석하여 종말에 7년 대환란이 만들어졌다. 이로 인해 많은 목회자와 성도들이 대환란이 곧 다가온다하여 두려움에 떨고 사회문제화까지 되고 있는 현실이다. 이는 한국교회뿐 아니라 세계교회 99%가 당연한 듯 인정하고 있는 기막힌 현실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신일을 적그리스도가 하는 것으로 둔갑해 놓은 것은 주님께서 통탄하실 일이다"고 개탄 했다.

 

이교수는 결심한 듯 "이제 제2의 종교개혁이 시작되었다. 특히 한국교회와 세계교회를 십자가 복음으로 회귀시켜야 하는 중대한 사명이 들려져 있음을 직시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이번 포럼으로 인하여 개인적으로는 많은 도전과 신분의 위험성도 있을 수 있을 것이나, 하나님만 의지하고 사명감으로 이 일을 해야 되겠다는 중대한 결심으로 결단하고, 이번 포럼을 준비하고 있다"고 단호히 말했다.

 

그동안 종교개혁 501주년 기념 제3회 개혁주의 포럼이 "2의 종교개혁을 향하여"란 주제로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지난해 65. 서울 종로5가 소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으며, "성경적 구원론"이란 주제로 "구약시대 성도들은 어떻게(무엇으로) 구원을 받았을까요?(주관식)"란 질문에 '목회자 99%가 예수외 구원의길 인정'한 충격적인 내용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날 포럼을 통해 지난 3년여간 초교파 목회자 약700여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10개 문항 중 핵심적인 3가지 문항을 공개해 충격을 준적이 있다. 이교수는 이날 구약시대 성도들의 구원방식으로 설명하고, 자유질의 답변시간을 가지며 성경 총체적인 부분들을 다뤄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3회 포럼을 통하여 세계를 향한 제2의 종교개혁에 시동을 건 포럼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외에도 2017831일 총신대 제2종합관 카펠라홀에서 "성경적 종교개혁을 향한 복음주의 포럼""감람산 예언(24)과 계시록이 과연 종말때 사건인가?"란 제목으로 "2회 성경적 종교개혁을 향한 복음주의 포럼"을 열린강좌 형식으로 개최하였으며, 그 이전 2017223일에는 역시 총신대 제2종합관 카펠라홀에서 "복음의 핵심이 부활인가 십자가인가"란 제목으 로, 1회복음주의 포럼을 열린강좌 형식으로 개최한바 있다.

 

서철원박사(독일튀벵겐대학 선정 21세기 세계100대신학자 선정)와 함께 가지는 이번 제4회 포럼은 제2의 종교개혁 인 진리로의 회복을 위해서 강력히 선포될 예정이다. 특히 비진리로 고정관념화된 도전속에 진리로의 회귀에 단초를 제공할 포럼이어서 많은 도전이 예상되며 특히 기존의 종말론 학자나 목회자들에게 엄청난 충격을 주게 될 포럼으로 기대가 되고 있다. 포럼끝에는 행운권 추첨을 통해 푸짐한 상품도 제공된다. (출처:기독교방송 cbn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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