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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선총(허민영목사)신년하례감사예배, 블러드워쓰 영화제작 준비위원 위촉식 가져

하나님나라 확장 사역에 순교할 각오로 매진 다짐
기자명 : 오형국 입력시간 : 2017-02-21 (화)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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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교단체총연합(세선총. 대표의장 허민영목사)은 지난 220일 서울 강서공항컨벤션웨딩홀에서 신년하례감사예배 및 블러드워쓰(핏값) 영화제작 준비위원 위촉식을 갖고 회원 단체 간 결속을 다지는 한편, 복음전파와 세계선교 등 하나님 나라 확장 사역에 순교할 각오로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최요엘 목사의 사회로 드린 이날 예배는 이상호 목사의 신년사와 송정숙 목사의 환영사, 최찬 감독의 영화 블러드워쓰 진행보고, 김명남 목사의 대표기도, 김성규 목사의 성경봉독, 허경화 목사의 특별찬양, 최아브라함 목사의 설교, 이하은 목사의 헌금기도, 허민영 목사의 내빈소개로 이어졌다.

최찬 총감독은 블러드 워쓰 영화제작의 성공을 위해 모든 관계자들이 매주 목요기도회를 갖고 있다."고 전제, “이 영화 제작 사역은 큰 바퀴를 굴리는 것과 같다. 바퀴는 처음엔 느리지만 굴러가기 시작하면 굴러갈수록 엄청 빠르게 굴러간다."배우 섭외 등 모든 준비를 잘 해서 영화가 세계만방에서 엄청난 흥행을 하도록 그리하여 주님의 복음이 땅 끝까지 심어지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보고했다.

영화의 주인공 허민영 목사는 인사말에서 블러드워쓰 영화 제작과 관련, “피랍 당시 나는 살아 돌아갈 것이라고 기대하지 않았다. 하나님께서 살아 돌아가게 하신다면 기적같이 살아난 과정을 영화로 만들어 하나님을 증거 하겠다고 다짐했다면서 생환 과정을 영화로 만드는데 뜻을 같이하는 이들과 매주 목요일 기도회를 갖고 있으며 매년 생환 감사예배를 드리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피랍 당시 괴한들에게 살해당할 고비마다 어김없이 하나님께서 개입해 살려주셨다.", “당시 하나님의 역사를 영화로 만들어 이 세상이 사랑과 화해와 평화로 가득하도록 하겠다. 여러분 모두 이 영화가 잘 제작되도록 기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 아브라함 목사는 현대의 선교전략'이란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 기독교인은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특권을 갖고 있다." 면서 이 특권을 잘 발휘해서 주님을 위해 선교하는 사역에 매진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또한 "내가 미국에서 장시간 비행기를 타고 이 자리에 와서 주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 역시 주님으로부터 받은 특권을 이행하는 것"이라며 "지난 2004년 허민영 목사님 일행이 이라크 선교 중 다섯 차례나 피랍되었다가 하나님의 적극적인 역사로 극적 생환한 사실이 영화로 제작되어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심을 세계에 전하는 귀한 선교전략이 되게 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박사용 소원욱 이순길 임순학 류신철 목사 등과 신안건설 우경선 회장의 축사, 허민영 목사의 블러드워쓰 영화 제작 이사 추대장 수여, 이일형 목사의 이라크 피랍사건 수기 영화제작을 위한 메시지 낭독, 황영웅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특별기도회 시간을 통해 안선영 유은성 하은혜 박경희 박인숙 목사 등의 기도 인도에 따라 나라의 안녕과 경제안정, 북한의 무력도발 방지 및 한반도 평화, 한국교계 목회자들의 회개운동, 블러드워쓰 영화 제작 성공 및 세계선교, 세선총 발전과 성 사업을 위해 합심 기도했다.


오형국 종교국장  ohhk20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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