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성 총회 소속 서울시 옥수동 소재 성동교회
(최윤영 목사. 사진)는 지난 3월5일 오후 새 성전 입당감사예배를 드리고 새로운 마음과 각오로 세계만방에 더욱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교회가 될 것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와 관련, 담임 최윤영 목사는 "성전을 아름답게 건축하고 헌당할 수 있도록, 또한 새로운 일꾼을 세우는 임직식을 갖도록 은혜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린다"며 "새 성전 헌당을 기해 더욱 지역사회를 위하고 복음을 전하는 교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말했다.
임직자들과 친지 성도 등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드린 이날 예배는 임직식을 겸해 가졌으며, 임직식을 통해 김기운 장로가 원로장로로 추대되었다. 또한 3명의 명예권사 추대되었으며, 1명의 장로와 1명의 안수집사, 9명의 권사가 새로운 직분을 받았다.
새로운 직분을 받은 임직자들은 교회와 담임목사의 가르침을 받아 전도제자의 후회 없는 삶을 살아갈 것과, 세계복음화의 언약을 붙잡고 교회의 화평과 연합과 성결을 위해 진력할 것을 다짐했다.
오형국 종교국장 ohhk200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