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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개혁 500주년기념 제 37회 목사 장로(중직자) 기도회 개최

예장 개혁측 총회, 민족복음화위해 기도
기자명 : 오형국 입력시간 : 2017-05-28 (일)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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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개혁측 총회(총회장 최정웅 목사)는 지난 5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혁, 새로운 시작이란 주제로 서울 강서 등촌동 예원교회(정은주 목사)에서 제 37회 전국 목사 장로(중직자) 기도회를 개최했다.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으로 열린 이번 기도회는 전국에서 목사, 장로(중직자) 400여 명이 참석, 국가와 민족, 총회, 한기총, 2 RUTC운동, 1만 교회 및 민족복음화, 미자립 교회와 선교사들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이날 개회예배는 김광욱 목사(서기)의 사회로 김귀자 권사(전국여전도연합회장)의 기도, 최정웅 (총회장)의 설교, 정은주(증경총회장), 김송수 목사(증경총회장)의 축사, 김동권 목사(증경총회장)의 권면, 김효현 목사(총무)의 광고, 김운복 목사(직전총회장)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총회장 최정웅 목사는 복음운동의 파트너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국가와 교단 전도운동의 시간표를 두고 목사 중직자들이 기도하기 위해 모였다고 전제, “이번 기도회가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오직 복음, 기도, 성령의 역사로 하나 돼 이 땅에 오는 재앙을 막고, 민족복음화 및 세계복음화를 이루자고 역설했다.

정은주 목사는 축사를 통해 지금 한국교회가 다툼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제자 삼는 목회를 하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 교단은 제자 키우는 교단이다. 그리스도의 제자 복음공동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김송수 목사는 한국교회가 표류하고 있다. 주님의 피 흘려 세우신 교회를 위해 기도하지 않을 수 없다. 중직자들이 마음 모으고 기도하면 민족과 세계복음화, 시대를 살리게 될 것이다고 축사했다.

김동권 목사(증경총회장)는 격려사를 통해 복음은 닫힌 것이 열리며 목사, 장로들이 살아난다. 복음운동이 한국교회를 바꿀 것이다. 목회자 중직자들이 하나 돼 기도하고, 이 민족 및 시대 살리는 역사가 일어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날 기도회에서 세계복음화전도협회 이사장 류광수 목사(임마누엘교회)1강과 2강의 메시지를 전했다. 류 목사는 1강에서 우리 교단에 목사와 장로들이 복음중심 전도중심으로 사는 분들이 많이 있다면서, “하나님을 바로 믿으면 능력이 나타난다. 세계를 움직인 목사와 중직자가 다수가 아니었다. 모세와 아론, 사무엘과 다윗, 엘리야와 오뱌다, 엘리사 등 작은수로 모든 영적문제를 해결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말씀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제2강에서 류광수 목사는 목사 중직자들이 보아야 할 현장이란 주제로 메시지를 전했다.

오전 11시에 진행된 1강 시간은 조경삼 목사(부총회장)의 사회로 이희덕 장로(부총회장)의 기도, 류광수 목사의 설교, 정학채 목사(증경총회장)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점심식사 후 진행된 지교회 포럼은 예원교회 지교회 현장 간증이 있었다.

3시에 진행된 기도회는 김형일 목사(회록서기)의 사회로, 국가와 민족, 총회와 한기총, 2 RUTC와 렘넌트신학연구원, 민족복음화, 일만교회와 민족복음화, 미자립교회와 선교사를 위해 김선형 목사(경인노회장), 이종호 목사(수원노회장), 이태희 목사(서울강서노회장), 주영혁 목사(서울강남노회장), 박치학 장로(원네스미션클럽 회장)가 차례로 나와 뜨겁게 기도했다.

오형국 종교국장 ohhk20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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