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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성교단 신월동교회, 교회창립 45주년 감사예배 및 임직식 가져

'다음 세대를 책임지는 교회'를 표방
기자명 : 오형국 입력시간 : 2017-06-01 (목)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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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세대를 책임지는 교회'를 표방하고 있는 서울시 양천구 남부순환로 54길 소재 예수교 대한성결교회 서울서지방회 소속 신월동교회(담임목사 고신원, 원로목사 고용복) 528(주일) 오후 4시 관계자 및 성도와 내빈등이 동교회 본당을 가득메운 가운데 교회창립 45주년 감사예배 및 임직식을 가졌다.

1부 감사예배는 윤상희 목사(화목교회/서울서지방회부회장)의 사회로 이상복 목사(벧엘교회/서울서지방회서기)의 기도, 백태현 장로(성지교회/서울서지방회부회장)의 성경봉독, 교회 시온찬양대 찬양에 이어 이종이 목사(참사랑교회/서울서지방회회장)네가 나를 사랑하면

(21:15-17)이란 제목으로 설교한 뒤 이광섭 장로가 봉헌기도하고 교회소개영상을 시청했다.

이어 2부 임직식에선 고신원 담임목사(서울서지방회회계)의 사회로 사회자의 예식사에 이어

3명의 은퇴장로와 9명의 은퇴권사추대, 6명의 장로장립, 28명의 권사취임 및 2명의 명예권사 추대 등 모두 48명이 새로운 직분자로 이날 임직을 받았다.

담임 고신원 목사는 임직식과 관련 "교회창립 45주년을 맞아 새로운 일꾼을 세우는 뜻 깊은 임직식을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려 드린다""새 직분자들이 교회의 반석이 되어 하나님의 귀한 사명을 잘 감당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새 일꾼들과 함께 교회가 사회에 유익을 주는 역할에 충실하며, 성도들이 즐거워하고 생명이 있는 교회가 되도록 사역하겠다"고 밝혔다.

3부 권면과 축하에는 증경총회장인 이동석(목동능력교회), 강의구(등촌제일교회 원로) 목사와 이강춘(교단총무) 목사가 각각 격려와 권면과 축사했다. 이어 로고스남성중창단(신월동교회)의 축가(오 해피데이)와 김성옥 장로(신월동교회/준비위원장)의 광고, 끝으로 고용복 원로목사(신월동교회/증경노회장)의 축도로 임직식을 마쳤다.

오형국 종교국장 ohhk20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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