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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교대한성결교회 동인교회 창립 41주년 기념 임직감사예배 드려

세계만방에 하나님의 복음 심는 사명에 진력할 것 다짐
기자명 : 오형국 입력시간 : 2017-06-19 (월)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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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성(총회) 소속 서울 서초구 방배2동 소재 '한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교회!'를 표방하고 있는 동인교회(담임 박승신 목사)가 올해로 교회창립 41주년을 맞아 618(주일) 오후 기념 임직감사예배를 갖고 세계만방에 하나님의 복음을 심는 사명에 진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예배는 담임 박승신 목사의 사회로 김준호 장로(지방회부회장/충신교회)의 기도, 정석한 목사(지방회회계/순수교회)의 성경봉독, 동인교회 찬양대 찬양에 이어 정기남 목사(지방회장/평안교회)'살맛나는 교회'(2:1-10)란 제하로 설교했다.

설교에서 정 목사는 "우리 삶 가운데 교회나 가정에 어떤 문제가 발생 했을 때, 그 문제 앞에서 뒷거름 칠것이 아니라 예레미야 33장 말씀처럼 당당히 맞서 기도로 싸워야할 것"이라며 "기도는 순종이다. 그러므로 고난이 오면 기도할 때 주님이 책임져 주시기 때문에 걱정없다. 또한 순종하면 교회가 살고, 말씀대로 실천하면 진짜 성도가 된다. 그런 교회와 성도들이 다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임직식에선 2명의 장로장립 및 1명의 안수집사와 6명의 권사취임 및 4명의 명예권사추대로 모두 13명이 이날 새로운 직분자로 임직을 받았다.

담임 박승신 목사는 임직식과 관련 "교회 설립 41주년을 맞이해 새로운 일꾼을 세우는 뜻 깊은 임직식을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드린다""새 직분자들이 교회의 반석이 되어 하나님의 소중한 사명을 잘 감당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새 일꾼들과 함께 교회가 사회에 유익을 주는 역할에 충실하며, 성도들이 즐거워하고 생명이 있는 교회가 되도록 사역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이재원(증경총회장/충신교회 원로), 서순석((성결교신학교학장/은현교회), 이강춘(교단총무), 정영달 목사(청목회회장/목양교회)와 이종수 장로(전국장로회회장), 동인중찬단 등이 권면과 축사와 축가로 동행사를 더욱 은혜롭게 했으며, 임직자대표 임형택 장로의 답사와 박근주 장로(동인교회)의 인사 및 광고 후 김종식 원로목사(증경지방회장/성산교회)가 축도하고 마쳤다.

오형국 종교국장 ohhk20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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