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3회 현충일 추념식이 6일 오전 대구 남구 대명동 앞산 충혼탑에서 열렸다.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의 영전에 이준섭 대구경찰청장과 각 경찰서장들이 분향과 헌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