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운 경북지방경찰청장은 2018. 6. 15.(금) 영천경찰서에서 새마을금고 특수강도 검거 유공자에 대한 특별승진 임용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특진임용식에서는 특수강도 피의자 검거 유공으로 임재희 경장이 경사로 1계급 특진하는 영예를 안았으며, 형사팀 김성권 경위, 광역수사대 정희구 경사가 경북경찰청장 표창장을 수여하였다.
김상운 경북경찰청장은 "이번 영천지역 새마을금고 특수강도 사건이 미궁에 빠질경우 주민 불안감이 확산될 우려가 있었으나 범행 6시간 만에 검거함으로써 경찰 수사의 우수성을 보여준 사례가 된 것 같다"며 사건해결을 위해 노력해 준 특진자 및 형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