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방경찰청 경비교통과(총경 정광복)에서는 8. 21.(화) 14:00경 5층 화상회의실에서 17개 경찰서장 대상으로 제19호 태풍「솔릭(SOULIK)」북상을 대비한 화상회의를 진행하였다.
경찰은 대규모 재난발생을 대비하여 강원지방경찰청ㆍ경찰서에 재난상황실을 설치하고 운영 예정에 있으며, 해안가 저지대․급경사지․절개지․대형 공사장․산사태 우려지역 등 예방순찰 강화, 112타격대 및 재난관리부대 출동태세 점검 등 제19호 태풍「솔릭(SOULIK)」에 대비한 총력 대응을 하고 있다.
강원경찰청장(청장 김원준)은“태풍 관련 상황은 도민의 안전과 직결되므로 신속하고 체계적인 초동조치로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하고,‘재난상황실’근무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