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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부산』을 만들기

기자명 : 김가영 입력시간 : 2014-02-26 (수)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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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경찰청(청장 이금형) 형사과에서는,  ’14. 2. 24.부터 6. 5.까지 100일간에 걸쳐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부산을 만들기 위한『민생안정 침해사범 특별단속』종합대책을 강력 추진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국민의 삶의 터전을 짓밟는 침입 강․절도, 아동․여성의 안전을 위협하는 성폭력, 각종 이권개입 불법행위를 자행하는 기업형 조직폭력, 중소상공인과 영세상인의 경제활동을 저해하는 갈취사범 등은, 국민 불안을 야기하고, 공정한 사회와 경제발전을 저해하는 사회악으로 판단,  강력한 단속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정책 추진으로 안정적 국정운영을 뒷받침 하기위하여 종합대책을 시행한다.
 
첫째,『국민의 삶의 터전을 짓밟는 침입 강․절도』단속은 직업적․상습적 침입 강․절도 검거 및 피해품 회수에 주력하고, 둘째,『아동․여성의 안전을 위협하는 성폭력』은 성범죄 등 강력사건 발생시 경력․장비 총력대응 조기검거 체제를 구축, 체감치안을 극대화하며, 셋째,『서민상권 개입 및 경제발전을 저해하는 조직폭력』 최근 조폭 활동추세 감안, 기업형 조직폭력배를 집중 색출 등 강력단속 하기위해 조폭수사팀 전종체계 확립 및 유관기관 협업으로 불법행위 등에 대해 실질적인 첩보수집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넷째,『중소기업․소상공인․영세상인 등 상대 갈취사범』은, 서민경제의 중심축인 중소 상공인들의 소리에 귀기울이는 다각적인 첩보수집과 상습․고질적 갈취폭력에 대한 입체적․종합적 수사로 엄정대응토록 하겠다하였다.
 
부산경찰청(청장 이금형)은,『민생안정 침해사범 근절 100일계획』을 강력하게 추진함으로써부산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경제혁신 3개 계획 등 국정운영 안정적 뒷받침과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공감치안을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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