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방경찰청 형사과(총경 김진환)에서는 10월 1일부터 시작한 생활주변폭력배 특별단속 4주차인 오늘까지 총 17명을 검거하고, 이중 6명을 구속하였다.
경찰은, 어려운 경제상황이지만 영세상인 등 서민들이 안전하게 생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업주들과 핫라인을 구축하고, 대부분의 생활주변폭력배들이 상습범인 만큼 구속 후 사회로 복귀하는 피의자들의 재범이나 보복을 예방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11월말까지 집중 단속을 이어갈 계획이다.<저작권자 © 특수경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