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경찰청(청장 강인철)은 ‘18. 11. 8.(목) 전북지방경찰청 1층 대강당에서 전북녹색어머니 연합회 주최로 제8회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운동 촉진대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강인철 전북경찰청장, 송성환 도의장, 김승환 도교육감, 이용민 도건설교통국장 등 3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녹색어머니에 대한 격려와 어린이 교통안전 다짐결의를 진행하였다.
도내 어린이 교통사고는 감소 추세로 스쿨존 어린이 교통사망자는 12년 발생이후 6년간 단 1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도내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초등학교(417개)에서 녹색어머니(27,126명)의 어린이 등하굣길 보행지도 등의 활동과 각 기관의 어린이 안전대책 추진으로 일궈낸 값진 결실로,
강인철 전북경찰청장을 비롯한 각 기관장은 이러한 녹색어머니의 사랑과 봉사에 대해 감사장과 표창을 수여하였고, 격려사와 축사를 통해 녹색어머니와 함께 어린이 안전에 힘써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라는 다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저작권자 © 특수경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