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경찰청(청장 윤종기)은 '2014. 3. 10(월) 14:00∼15:30 충북지방경찰청 8층 대회의실에서 경찰, 교육청, 자치단체, 언론, 학부모, NGO 등 관계기관 30여개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성폭력·가정폭력·학교폭력·불량식품 등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관계기관·NGO 단체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간담회는 충북지방경찰청장, 충북도 행정부지사, 충북도교육청 교육감 권한 대행,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북지원장, 한국BBS충북연맹회장, 청주여성의전화대표, 충북장애인단체연합회장, 청주여성장애인성폭력상담소장 등 30개 단체 대표 30명이 참석하여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경찰·자치단체·교육당국·시민단체·언론 등과 협력하고 상호간 역할분담을 통해 대내외 붐 조성 및 협업체제 구축을 위해 마련 되었으며, 경찰에서는 2013년 4대 사회악 추진성과 및 추진계획을, 충북도 및 충북도교육청에서는 4대 사회악 근절 지원방안에 대해 발표하였으며 유관기관·NGO단체와의 자유토론을 통해 정책방향의 이해와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앞으로도 충북지방경찰청은 4대 사회악 근절 추진 동력 확보를 위해 지역사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관계기관·NGO단체와 네트워크 구축을 통하여 지역사회 공동대응 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며, 각 기관 단체가 4대 사회악 근절 정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지역 실정이 고려된 맞춤형 종합 대책을 마련하여 『안전한 충북, 행복한 도민』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