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청(청장 황운하)은 오는 10. 21. 경찰의 날을 맞이하여 10. 18.(금) 대전시 서구 탄방동 소재 아름다운 가게에서 ‘대전경찰청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하루’ 행사를 개최하였다. 대전경찰청은 이날 행사를 위해 9. 26.(목) 부터 10. 8.(화)까지 직원들에게 의류, 도서, 주방용품 및 전자제품 등을 기증받아 아름다운 가게에 전달하였다.
이번 아름다운 하루 행사의 수익금은 YWCA여성쉼터, 기아대책 이주여성쉼터, 우리 청소녀쉼터에 각각 지원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황운하 청장은, “경찰의 날을 맞이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나눔 봉사를 실천하는 대전경찰이 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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