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청(청장 송정애)은 제66회 현충일을 맞아, 6. 4.(금) 10:30 송정애 청장과 각 경찰서장 등 지휘부 10여 명이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하여 참배하였다.
대전경찰청 지휘부는 현충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린 후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전사·순직경찰관 묘역을 찾아 참배했다.
송정대 대전경찰청장은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과 안전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헌신한 경찰관분들의 희생정신을 이어받아 대전시민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대전경찰청 직원 30여명은 경찰묘역을 찾아 태극기 꽂기 및 묘비닦이 봉사활동을 하는 등 현충일의 깊은 의미를 되새겨 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문형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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