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청(청장 윤소식)은 특공대 경사 김윤식 등 9명을 2월 첫째 주 현장 우수사례로 선정
대상자 |
주요 사례 |
대전청
경찰특공대
경사 김윤식
(609-2163) |
▸흉기를 들고 난동을 부리는 피의자 검거
- ‘주택에서 정신질환자가 흉기를 들고 소란을 피운다’는 신고 접수, 특공대 출동 요청에 따라 진압 2개조를 편성하여 작전 전개, 흉기를 들고 있는 대상자가 마당으로 나오는 찰나 안전하게 검거 |
유성서
강력1팀
경위 진준호
(725-6371) |
▸임대아파트 생활주변폭력배 검거(구속)
- 장애인·노인·여성 등 사회적 약자인 아파트 주민들을 상대로 약 2년간 상습적으로 폭력을 행사한 생활주변폭력배를 다량의 신고 이력 분석과 적극적인 주민 탐문 끝에 범행 입증하여 구속 |
대덕서
중리지구대
경장 백민철
(600-4712) |
▸저혈압으로 의식 잃은 임산부를 신속한 후송으로 구조
- ‘엄마가 쓰러졌다’는 초등학교 저학년 아들의 신고, 신고자가 정확한 주소를 알지 못해 주변특징 등을 물어 위치를 확인하고 신속히 출동하여 현장에 쓰러져 있던 임산부를 119를 통해 병원으로 후송 |
유성서
도룡지구대
순경 이혁주
(725-6005) |
▸신속한 출동으로 음주운전 피의자 검거
- ‘교통사고를 내고 도망가는 차량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신속히 출동, 경찰관을 발견하고 차량을 버리고 도주하는 대상자를 추격하여 검거하고 도로 위 파편물 정리 등 2차사고 예방에 기여 |
유성서
구즉파출소
순경 김소희
(725-6607) |
▸세밀한 CCTV 분석 및 차량 특정으로 절도 피의자 검거
- 절도 범행 피해로 2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사건을 접수하고, 용의자 차량이 녹화된 CCTV를 확인하여 동선 파악과 차량을 특정하여 주거지에서 안전하게 검거 |
우수사례 관련 궁금한 점은 대전경찰청 홍보계(609-2213)로 문의 주세요.
중앙취재본부 이창희 기자 jesus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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