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경찰청 교통과(총경 김태수) “싸이카순찰대”에서는, 최근 도내에서 어린통학버스 사고가 있따라 발생하여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선제적 예방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였다.
도내 교통사고 다발경찰서 집중 지원 근무중 유치원(2,181개소),어린이집(13,259개소)을 방문 교육시설 운영자, 운전기사, 어린이 등을 상대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에, 2015. 4. 9. 11:00~13:00까지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소재 “지엘 어린이집”을 방문하여, 운영자 및 교사(15명)를 상대로 통학시 반드시 교사가 동승하여 승·하차 시 교사가 먼저 내린 후 어린이를 승·하차 시키고, 운전기사(3명)에게는 어린이 승·하차 시 백미러만 보지 말고 반드시 육안으로 확인 후 출발 하도록 하고, 원생(150명)상대로 승·하차시에는 반드시 선생님 손을 잡고 타고 내린 후 뛰지말고 걸어야 한다는 등 여러 가지 교통 안전교육을 실시 하였다.
한편, 김종화 경기지방경찰청 교통안전계장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싸이카요원 뿐만 아니라 도내 모든 교통경찰관들이 근무중 유치원 및 어린이집 등을 방문 “찿아가는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 하겠다고 하고, 이에 시설운영자 및 교사,운전기사들도 어린이 교통안전에 적극 힘써 달라고 덪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