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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안전한 인터넷 세상, 이제 누리캅스에게 맡겨요!

기자명 : 박경희 입력시간 : 2015-05-12 (화)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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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방경찰청(청장 김양제)은,   ‘15. 4. 30. ’15년도 충남지방경찰청  네티즌을 뜻하는 순우리말인 누리 꾼의 ‘누리(Nuri)’와 경찰을 뜻하는 ‘캅스(cops)’의 합성어로 ‘네티즌 명예경찰’을 의미 한다
누리캅스 위촉식과 함께  민‧경 협력 치안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경찰을 비롯한 누리캅스 회원 84명이 참석한 가운데 ‘15년 새롭게 위촉된 자문위원과 누리캅스 회원들에 대한 위촉식 및 지난 1년간 활발한 활동을 펼친 우수회원에 대한 감사장 수여식 행사를 갖고, 건전한 사이버 공간 조성을 위한 누리캅스의 활동 방안 등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지난 2007년 5월에 사이버상의 민․경 협력 대응전략의 일환으로 발족된 누리캅스는 인터넷상 각종 불법‧유해정보에 대한 모니터링 및 신고, 사이버 범죄 예방과 아이디어 제공 등 각종 경찰 협력 활동을 통해 사이버 치안 업무에 참여하고 있으며, 작년 한해 누리캅스를 통해 신고 접수된 사이버 유해정보는 전국적으로 약 36,000건에 이르고 있다.  
 이 날 감사장을 받은 누리캅스 회원 방지현(22세, 대학생)씨는 “지난 1년 동안 누리캅스 활동을 하며 인터넷상의 불법‧유해 정보가 얼마나 심각한지 알게 되었으며, 사이버명예경찰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열심히 활동하여 깨끗한 인터넷 공간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며 누리캅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충남지방경찰청장(치안감 김양제)은 간담회행사에서, 누리캅스 회원들에게 “사이버 명예경찰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며, 사이버경찰과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 건전하고 안전한 사이버세상 만들기에 누리캅스 회원들이 적극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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