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경찰청(청장 김재원)은,12월 11일, 전라북도 도립미술관에서 도내 각 경찰서 여청
기능 관리자 55명이 한자리에 모여 ‘15년 4대 사회악 결산 및 ’16년 성과지표 향상방안 논의를 위한 공감․힐링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서는 ‘15년 4대 사회악 근절활동 1위 성과 달성 및 ’16년에도 보다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성과향상방안, 사례발표, 분임토의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전북경찰청은 경찰청 주관 4대 사회악 근절 활동 평가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하고, 총 7명의 특진자를 배출하는 등 전국에서 손꼽히는 성과를 거두었다. 구체적으로는 4대 사회악 근절에 대한 도민 안전의 지표라고 할 수 있는 경찰청 및 국민안전처 주관으로 외부기관이 조사한 체감안전도 설문조사에서 상·하반기 모두 전국 최상위권의 성과를 거두었으며, 경찰 업무의 객관적 성취도를 평가하는 정량평가 항목에서도 성폭력 미검률·재범률을 포함하여 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 분야 모두 경찰청 기준을 넘어서는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이 날 워크숍에서 김재원 청장은 ‘15년 전북청 4대악 근절 전국 1위 노고를 치하하고, ’16년에도 도민이 공감하는 4대악 근절 활동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