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엽 경남경찰청장은 12. 28(월) 4층 강당에서 2부장, 과장·담당관, 경찰서장, 계(팀)장,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6대 백승엽 경남지방경찰청장 이임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백승엽 청장은 약 33년간의 경찰생활에서 국민에게 세금이 아깝지 않은 경찰관이 되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또한 '관인엄기(자신에게 엄격하고 타인에게 관대함)'의 자세로 항상 임하여 경남경찰로서 마지막을 마무리할 수 있어 감사함을 표하며, 경찰가 제창을 마지막으로 이임식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