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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2016년 중점추진 업무 보고회 개최

기자명 : 이규진 입력시간 : 2015-12-31 (목)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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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경찰청(청장 김재원)에서는 12월 22일(화) 5층 대회의실에서 2016년 전라북도의 치안정책 운영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중점추진 업무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2016년은 정부 4년차로 강한 국정운영 드라이브가 걸릴 것으로 예상되고, 20대 총선 등 정치일정과 개별 이슈에 의해 다양한 사회갈등이 표출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전북경찰은 2016년도에도 평온하고 안전한 전라북도를 만들기 위해 전력투구하기로 다짐했다.

이를위해, 범죄 위험요인에 대한 관리와 생활주변 범죄 척결을 통해 안심(安心)하는 기초치안을 공고히 하고, 준법 집회시위 문화를 조성하고 교통질서를 확립하며, 테러·재난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국민생활 침해범죄 등도 근절하여 중심(中心)잡는 생활법치를 확립하는 한편, 적극적인 내부 소통과 사기진작을 통해 활력있게 일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세심(細心)한 조직혁신의 3대 추진과제 달성에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또한 치안의 주인은 도민이라는 생각으로 도민을 대상으로 하는 온-오프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치안에 대한 의견을 도민으로부터 직접 듣고, 도민이 직접 평가하는 ‘치안고객만족도’와 ‘체감안전도’평가에서도 2015년처럼 전국 1위의 성적을 유지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를 하였다.

김재원 전북지방경찰청장은 결국 치안의 주인은 도민인 만큼, 도민으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듣고, 경찰이 이를 해결해주는 문제해결사가 되어야 하며, 이를통해 도민으로부터 인정받는 전북경찰이 된다면 평온하고 안전한 전라북도의 치안을 자연스럽게 달성할 수 있으므로, 붉은 원숭이의 해인 2016년에도 전북경찰 모두 혼연일체가 되어 나아갈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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