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
총 게시물 2,338건, 최근 0 건
 

 

[경기 용인] 치안현장 방문

기자명 : 노영민 입력시간 : 2014-02-10 (월) 10:53
2014-02-10 10;51;48.jpg

최동해 경기경찰청장은  2014. 2. 5(수) 오전 용인동부경찰서를 방문 현장직원들을 만나는 자리에서 “경기경찰이 잘 되는 것은 직원들이 잘 해준 덕분이고, 잘못 되는 경우에는 본인이 책임을 지는 것”이라고 말했다. 현장 간담회에 앞서 전, 먼저 신속한 현장출동 및 조치로 화재현장에서 5세의  아이를 구조한 동백파출소 김신 경위 등 7명의 유공 직원을 표창ㆍ격려하였다.이어지는 현장직원과 소통의 시간에는경기경찰이 나아가야 할 방향으로 범죄에는 강하고 도민에겐 든든한 경기경찰이 되자고 하면서,범죄에 강한 경찰은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는 부분이고, 도민에게 든든한 경찰은 각종 신고접수 및 대민접촉활동에 있어 성의껏 해주는  모습을 통해 친밀감을 느끼고, 자기 일처럼 해주는 경찰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현장 직원들의 건의사항으로는 먼저, 새내기 경찰관이 가져야 할 자세에 대한 고견을 말씀해 달라는 내용이 있었는데 이에 청장은 지금도“初心”이라는 글자를 책상 정면에 두고 매일 아침마다 보면서 하루를 시작하며, 처음 경찰에 지원할 당시의 마음가짐을 반추하는 게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리고 여러 기능에 고루 근무를 해본 후 적성에 맞는 부서를 찾아 10년 후에는  전문가가 되겠다는 마음을 갖고 자기계발에 힘써 주기를 당부하였다. 이 외에도 ‘지역경찰 인원 충원’, ‘교통조사 차량 증차’, ‘조속한 민원동 신축’, ‘형사 기능 인력 증원 및 특진 확대’, ‘보안 기능 인센티브 부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건의가 이어졌다.
 


 
특수경찰신문 / 발행인/편집인 : 이주태 / 발행(등록)일자:2012년 2월1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8번지 대일빌딩 4층
TEL:02-2213-4258 / FAX:02-2213-4259 / 등록번호 : 서울 아01956 / 청소년보호책임자:이하영
Copyright ⓒ 특수경찰신문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