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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부] 찜질방 방문 절도 예방 홍보 스티커 배부

기자명 : 박경희 입력시간 : 2014-02-11 (화)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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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경찰서(서장 신희웅)는 2014. 2. 10(월) 10:00~12:00, 최근 스마트폰 절도 빈발에 따른 복합터미널 주변 용전동 매직24시 사우나·홍도동 일웅스파랜드 찜질방을 방문해 전단지와 스티커를 배포하며 절도 발생 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하였다. 대전동부경찰서는 최근 잇따른 스마트폰 절도 빈발에 따라 경각심을 일깨우고 범죄를 예방하고자 찜질방 관리자 및 손님 상대 스마트폰 절도 발생 예방 전단지 200부를 배포하며 홍보활동에 나섰다.
 
조상범 용전지구대장은 “수면을 취할 때 스마트폰을 바지주머니에 넣고 현금 등 귀중품은 사우나 관리자에게 보관하고 사물함 열쇠를 잘 보관하는 것이 찜질방 절도를 예방하는 방법”이라며 주의를 당부하였다.
또한, 휴대폰 도난 예방 홍보 형광 스티커를 제작하여 수면실 및 찜질방 입구에 부착하며 절도 예방 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 동부경찰서는 앞으로도 관내 찜질방 주변을 직접 방문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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