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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 강남권 고급 아파트 침입 억대 금품 절취 피의자 검거

휴가기간 관리사무소에 연락, 주기적 순찰 필요
기자명 : 이준영 입력시간 : 2018-08-30 (목)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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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송파경찰서(서장 경무관 안종익)에서는 ’18. 7. 6 ∼7. 12간 강남권 소재 고급아파트를 대상으로 노루발 못뽑기(일명 빠루)를 이용하여 출입문을 뜯고 침입하여 10회에 걸쳐 1억대의 금품을 절취한 피의자 A씨를 검거․구속하였다.
’18. 7. 7. 12:57경 송파구 소재 ○○아파트 현관출입문을 노루발 못뽑기로 손괴 후 침입하여 안방 장롱에 보관하고 있던 행운의 열쇠 1개, 순금 거북이 1개, 다이아반지 등 5,50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절취 한 것을 비롯하여 ’18. 7. 6 ∼ 7. 12까지 10회에 걸쳐 송파, 강남, 서초, 방배, 용산, 영등포, 광진구의 고급아파트에 위와 같은 방법으로 침입하여 1억 3천만원 상당의 현금과 귀금속을 절취하였다.
피의자는 현금이나 귀금속을 많이 보관하고 있을 것으로 생각되는 강남권의 고급아파트를 범행 대상으로 선정한 다음, 초인종을 눌러 빈집을 확인하고 범행하였다.
관내 발생사건 접수하고 아파트에 설치된 CCTV 녹화장면을 정밀 분석하여 용의자 특정 후 CCTV 추적 수사, 거주지 주변에서 잠복 5일 만에 피의자 발견 검거하였다.
외출이나 휴가철을 맞아 장시간 집을 비울 경우는 가급적 집안에 현금을 보관하지 말고 귀금속 등은 관할 파출소나 지구대에 보관 의뢰하고, 휴가 기간을 관리사무소 등에 알려 주기적인 순찰 등으로 피해 예방에 힘써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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