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부경찰서 교통안전계(계장 김호석)는 2018. 8. 29 동구 용전네거리에서 모범운전자회와 합동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동부서는 출근 시간대 차량 통행이 많은 주요 교차로 용전4가~중리4가 일원에서 모범운전자회와 합동으로 교통법규준수를 홍보하며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교통안전 길거리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 날 캠페인은 운전자는 3초의 여유·보행자 먼저인 교통문화를 홍보하며, 보행자에게는 무단횡단 금지, 스마트폰 보면서 횡단하지 않기 등을 홍보하며 교통사고 위험의 경각심을 일깨우는 등 교통사고 예방에 앞장섰다.
경찰은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운전자 및 보행자들의 의식개선과 특히 운전자들은 3초의 여유를 갖는 배려운전으로 교통사고 사상자 감소 및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