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서경찰서(경찰서장 손장목)는 개학철을 맞아 ’18. 8. 20(월) ~ 겨울방학 전까지 강서구 관내 초등학교에 교통경찰 및 지역경찰관들이 등교시간대에 학교별 통학인원이 많은(예: 횡단보도 등) 곳에 배치되어 약 20~30분간 주‧정차 계도‧단속, 교통사고와 직결되는 신호위반 단속 등 녹색어머니‧모범운전자와 어린이 교통사고예방을 위하여 교통안전활동을 실시 중이다.
이번에 실시되는 교통안전활동은 어린이들이 우리사회의 미래의 주역들로 자라날 수 있도록 만드는데 최우선 목표로 잡아 교통단속뿐만 아니라 맞춤형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캠페인과 더불어 학교폭력과 같은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활동이다.
이외에도 강서경찰서에서는 상반기 여름방학 전까지 공항초교 등 20개교에서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하여 보호구역내 시설점검 및 어린이사고예방 교육을 실시하였고, 어린이 보호구역 월정초 등 16개소에 교차로알리미를 설치하여 사고예방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강서경찰서장은 “어린이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서 찾아가는 어린이보호구역 시설점검과 찾아가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 할 것이고” 더불어 “운전자는 어린이가 보이면 일단 멈춰 3초의 여유를 가져야 한다.”며 전했다.<저작권자 © 특수경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