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서장 배기환)는 올해 8월까지 발생한 교통사망사고발생현황을 분석한 결과, 경주지역 보행안전이 위험수준이라고 판단, 보행자 교통안전 교육과 함께 안전경고등 및 반사지를 배부했습니다.
보행안전을 위한 안전경고등은 한수원 월성원자력에서 경주지역의 교통안전을 위해 지원했습니다.
경주지역 보행자 대상 900여개 지원 , 손전등 및 백․적색 경고등화 기능의 휴대용 LED 자석경고등, 보행사고예방 홍보문구 부착
배기환 경주경찰서장은 “기존 교통사고발생현황을 분석해보면, 가을철에는 아침과 저녁으로 해가 짧아져 보행자 교통사고가 증가한다.”, “휴대용 안전경고등이 교통사고예방에 큰 역할을 해줄 것이라 생각하며, 더불어 다양한 가시적인 활동을 병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저작권자 © 특수경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