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혜화경찰서(서장 김주원) 교통과에서는 2018. 9. 4(화) 08:30,「다함께 만드는 안전한 안심 등굣길」만들기 위한 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내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과 통학로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서울 종로구 창신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진행한 이번 캠페인에는 김주원 경찰서장과 교통과 경찰관, 학교 선생님과 명예경찰어린이, 종로구청 교통행정과,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 등 60여명이 참여했다. 이어 김주원 경찰서장은 이 학교 통학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횡단보도에 노란 발자국을 설치하였다.
서울혜화경찰서는 교통사고와 범죄로부터 안전한 등굣길을 만들기위해 어린보호구역내 교통경찰관을 배치하고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횡단보도 건너는「방어보행 3원칙(서다·보다·걷다)」교육 및 홍보를 지속할 예정이다.
박충근 교통과장은 “어린이보호구역내 이륜차 인도주행, 보행자보호의무위반, 신호위반, 과속 등 어린이 안전위협 행위 차량뿐만 아니라 어린이통학버스 운전자 법규위반 행위 대해서도 중점 단속하고 있다”고 하였다.<저작권자 © 특수경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