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유성경찰서 여성청소년계(계장 오지섭)는 9월 7일 서부청소년경찰학교에서 외삼초·덕명중학교 학생 45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교육 등 청소년경찰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 눈높이에 맞는 학교폭력예방 교육과 과학수사, 경찰제복 및 장비 체험, 시뮬레이션 사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경찰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였다.
오지섭 계장은 “청소년들의 경찰 직업 체험 기회를 더욱 확대하여 꿈과 희망을 갖는 동시에 학교폭력 예방활동에 힘쓰겠다”고 밝혔다.<저작권자 © 특수경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