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경찰서(서장 박봉규)는 9. 5일(수) 충북경찰 항공대와 기동성 범죄 실제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충북 음성군○○ 소재 새마을금고에서 신원미상의 용의자 2명이 여직원을 위협 후 현금 2000만원을 강취하여 불상지로 도주, 은행 직원이 관할 경찰서 112에 신고 접수와 함께 훈련이 실시되었으며, 항공대는 헬기를 이용한 도주 방향 확인하여 지상순찰차에게 상황을 전파하는 등 지·공 입체합동훈련으로 실제상황을 방불케 하는 훈련이었다.
박봉규 음성경찰서장은 “이번 훈련은 사회적 이목이 집중되는 강력 사건을 예방하고, 긴급상황 발생시 항공대와 공조체제를 구축하여 신속한 범인 검거를 위해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주기적인 훈련을 통해 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치안만족도 제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저작권자 © 특수경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