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유성경찰서는 ’18. 9. 10(월). 10:00경 유성구 노은동 소재 열매마을아파트 5단지 노인정 등 3개소를 방문하여 어르신 50여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18년 관내 교통사망사고 14명중 6명(42.8%)이 보행자임을 감안하여 직접 홍보물품(야광스티커, 야광점퍼) 등을 배부하며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시키고, 보행자 교통사고 발생률을 감소시키고자 진행된 것이다.
경찰은 특히 무단횡단으로 인한 보행자 사망사고가 많으니 횡단보도를 이용해 줄 것과 밤에는 밝은 색 옷을 입어야 안전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승용 유성서 교통안전계장은“유성경찰은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노인정 및 유치원 등을 방문하여 보행자 대상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저작권자 © 특수경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