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경찰서 서장 김주원은 오는 추석명절(9.22.∼26.)을 앞두고 주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경찰서 내근경찰관을 지원하여 지난 9. 7.(금)부터 야간 취약시간대 20:00∼23:00, 대학로·5가·창신·동묘파출소 관내 상가, 주택가 지역을 시작으로 지역경찰·자율방범대·생활안전협의회(30여명)등민관단체와 합동으로 주택가 후미진 골목길·취약지 등을 선정, 집중 순찰활동 및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하였습니다. 이에 따른 사전 범죄억제 효과로 주민들이 범죄로부터 불안감을 해소 하도록 안심에 안전을 더하는 범죄예방활동을 선제적으로 총력 전개하였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공동체 치안 활성화 및 주민 체감안전도 향상에 노력 할 것입니다. 이와 더불어, 이번 추석연휴 기간 장기출타 및 여행 시에는 주민 의견을 반영하여 주민이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장소를 순찰하는 ’주민밀착형 탄력순찰‘ 제도를 운용하고 있으니 많은 신청 바랍니다. 신청방법으로는 가까운 경찰관서 방문 또는 누구나 ’인터넷 홈페이지 순찰신문고『
http://patrol.police.go.kr』및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스마트 국민제보』접속, 희망하는 장소·시간 등을 직접 선택 요청하시면 됩니다.
끝으로, 저희 경찰에서는 주민이 언제든지 안전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각종 범죄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언제든지 양질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저작권자 © 특수경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