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중부경찰서 선화파출소(소장 김장우)는 9월 10일 20시 소상공인 시장진흥공단 직원과, 선화동 여성자율방범대원, 1365 자원봉사자 등 30여명과 함께 우리동네 지키기 안전 활동을 전개 하였다.
주민들이 많이 오가는 양지공원일대와 호수돈여고 주변을 순찰하며 주민들을 상대로 방범용 CCTV의 중요성과, 공중화장실 비상벨 사용 방법을 설명하였다.
오윤배 소상공인 시장진흥공단 운영실장은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우리동네 지키기 안전활동에 직원들과 함께 참여하였으며, 합동순찰을 통해 지역 치안에 작은 보탬이 되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장우 선화파출소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지속적인 공동체 치안활동을 전개하여 지역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하였다.<저작권자 © 특수경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