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경찰서(서장 이창록)에서는 9.11(월) 07:50~08:30, 군위초등 앞 어린이보호구역내에서 '어린이가 먼저'인 교통문화를 만들기 위해서 군청, 교육청, 군위초등, 녹색어머니회 및 자녀, 모범운전자회 등 5개 기관 협력단체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교통안전 및 학교폭력 근절위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개학기를 맞아 스쿨존내 안전한 통학로를 만들기 위해 불법주정차 및 과속운전 금지, 전 좌석 안전띠착용하기, 길을 건널 때 '차를 보고 건너기' 등 교통안전의 주의사항과 '학교폭력 멈춰'를 홍보하였다.
이창록 서장은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들이 스쿨존 내에서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방어보행3원칙을 교육,홍보를 통해 습관화를 시키고 교통안전시설물에 대해 일제 정비를 하는 등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저작권자 © 특수경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