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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 추석명절 맞춤형 치안서비스 활동 전개

기자명 : 이준영 입력시간 : 2018-09-14 (금)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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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경찰서(총경 곽영진)는 평온한 추석 명절을 위한 범죄예방 활동으로 '문고리형 순찰카드', '스마트 여성안심 스위치' 등 특수시책으로 빈집털이 예방과 자율방범대,시민경찰 등 협력단체 합동 가시적인 순찰활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고리형 순찰카드'는 쌍방향 걸이 형태로 10,000부를 제작, 앞면에는 남양주 시민의 안전을 위한 탄력순찰 안심 메시지를 전하는 문구와 포돌이 이미지를 실어 친근한 이미지를 주고 뒷면에는 침입절도,빈집털이 예방법을 기재하여 주민들이 요청하는 장소과 시간 위주로 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문고리형 순찰카드'에 남양주시가 행정안전부 발표 3년 연속 범죄안전분야 1등급에 선정되는 것을 나타내는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남양주"라는 문구를 넣어 지역관서별 범죄 취약 지역 및 주택 단지에 경찰관이 방문하여 카드를 문고리에 걸어주는 방식으로 주민들의 체감안전도 향상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또한, 스마트 여성안심 스위치 방범 시스템을 도입하여 1일 여성가구와 빈집침입절도 우려 가구 50가구를 선정, 설치하여 집을 비우게 될 경우 정해진 시간에 자동으로 집안에 불이 켜지면서 침입절도를 예방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밖에도 범죄예방을 위해 자율방범대 차량을 이용하여 주간에는 금융가관 및 현금다액취급업소에 상주하고 야간에는 자율방범대,시민경찰과의 합동 순찰로 가시적인 범죄예방을 강화하여 사전에 범죄기회를 차단할 계획이다.
치안수요가 가장 많은 지역인 화도읍에 거주하는 이모씨는 "지역 주민들의 안심을 위해 주민들과의 많은 소통과 접촉을 통하여 항상 최상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려고 노력하는 경찰관들에게 감사함을 느낀다"고 전했다.
곽영진 남양주경찰서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 주민들에게 맞춤형 안심치안서비스 제공으로 평온한 명절 분위기를 조선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저작권자 © 특수경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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