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찰서(서장 이병우)는 ‘18. 9. 11. 11:15경 칠곡군 소재 OO사찰에서 불상의 이유로 피해자 B○○(52세, 여)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후, 피의자 A○○(65세)도 사망한 사건을 수사 중이다.
A씨는 살해한 B씨와 함께 사찰에 거주하는 승려로 갑자기 방안에 들어가 흉기로 B씨의 가슴을 찌른 후 자신도 흉기로 목 등을 찔러 사망하였다. 경찰은, 주변인들을 상대로 살해 동기를 수사 중이다.<저작권자 © 특수경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