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부경찰서에서는 9. 19 관내 외국인 밀집지역인 배재대 먹자골목 일원에서 ’배재대 외국인 유학생 치안봉사단(유니캅스)‘과 함께 외사치안질서 확립을 위한 추석 명절 현장 합동순찰을 실시하였다.
이날 내국인 및 외국인 모두가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기초치안 확보를 위해 외국어로 제작된 범죄예방 가이드 리플릿 등을 배부하였다. 경찰은 “이번 합동 순찰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국내 체류 외국인들이 범죄로부터 안전하도록 외국인 치안고객을 위한 맞춤형 경찰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앞으로도 범죄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저작권자 © 특수경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