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서장 배기환)는 9.17.(월) 16시부터 경주 성동시장에서 서장, 역전파출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맞이 「전통시장 살리기 장보기」를 실시하는 한편, 상가번영회 회장 및 경찰관들과 함께 「평온한 추석 명절을 위한 합동순찰 및 캠페인」을 개최했다. 배기환 경주경찰서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경기 침체로 시름하고 있을 상인들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태어 졌기를 바란다.”며 “경주경찰은 추석 연휴기간 동안 시민들이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치안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주서는 지난 14일 경찰서 민원봉사실 앞 도로에서 「경주경찰서와 (사)한국농업경영인경주시연합회와 함께 농산물직거래장터」를 개최해 농촌 살리기에 동참한바 있다. <저작권자 © 특수경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