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북부경찰서(서장 양우천)는 지난 6월 19일 부터 9월 27일 까지 100일 동안『범죄예방 100일 계획』을 추진, 5대 범죄를 크게 예방하는 성과를 거양 했다.
지난 6월 5대범죄(살인・강도・절도・성범죄・폭력사범)가 전년대비 8.9% 증가하자 가용경력을 총 동원, 범죄분위기를 제압 하는데 성공하여 무려 5대범죄 발생율을 12% 감소시키는 성과를 거양 했다.
이는 400여명 지역경찰관들과 기동대, 기동순찰대원들의 헌신적인 골목길 순찰활동이 큰 몫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양우천 북부경찰서장은 “지역 주민이 편안하게 생업에 종사 할 수 있도록 범죄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 했다.<저작권자 © 특수경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